펫퍼민트(메리츠화재), 펫보험 시장 선도…반려동물 전체 생애주기 보장

입력 2024-03-25 16:22   수정 2024-03-25 16:23


메리츠화재 ‘펫퍼민트’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펫보험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메리츠화재는 2018년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실손의료비 보험인 펫퍼민트를 선보였다. 펫퍼민트는 2023년 말 기준으로 펫보험에 가입된 반려동물 2마리 중 1마리 이상이 가입한 상품이다. 가장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의 선택과 사랑을 받는 ‘1등 펫보험 브랜드’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펫퍼민트는 반려동물이 아프거나 다쳤을 때 보호자가 동물병원에 부담한 치료비를 가입한 상품의 보장비율에 따라 보상한다. 생후 61일 이상부터 만 1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한번 가입하면 3년 혹은 5년간 보험료 인상 없이 유지할 수 있다.

갱신 시점에는 계약이 자동 갱신돼 만 20세까지 반려동물의 전체 생애주기를 보장받을 수 있다. 피부질환, 구강, 슬개골 관련 질환 등 반려동물에게 자주 발생하는 주요 질환을 기본으로 보장하며, 입원의료비와 통원의료비 특약을 통해 각각 최대 500만원까지 의료비를 보장한다. 연간 200만원 한도로 수술 횟수 제한 없이 보상이 가능한 점도 많은 보호자가 펫퍼민트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다. 또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험금을 현장에서 청구할 수 있는 ‘동물병원 간편보상청구 서비스’를 전국 400여 개 협력병원을 확보해 제공하고 있다.

실속형(50%), 기본형(70%), 고급형(80%) 3가지 보장 비율과 1만원, 2만원, 3만원 중 자기부담금을 선택할 수 있다. 펫보험에 가입하면서 동물등록번호를 함께 등록하면 2%, 2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을 가입하면 최대 10%까지 특별약관의 보장보험료에서 우대 할인이 적용된다. 온라인에서 ‘펫퍼민트’를 검색하면 쉽게 가입하거나 상담받을 수 있다.

펫퍼민트 전용 가입상담센터 혹은 메리츠화재 상품을 취급하는 전문설계사를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 메리츠화재는 온라인으로 펫퍼민트 가입 시 최대 3만원 상당의 가입축하 선물을 제공 중이다.

김지원 기자 jia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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